암호화폐 인식 오스트리아 가장 부정적, 다른 국가들도 악화 – ING 조사

[뉴욕=박재형 특파원]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금융기업 ING가 유럽과 미국, 호주 등 15개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암호화폐 인식 설문조사에서 오스트리아인들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투자에 있어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인들 중 13%만이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지난해 조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아졌는데, … 암호화폐 인식 오스트리아 가장 부정적, 다른 국가들도 악화 – ING 조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