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최근 급락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관련 종목을 추가 매수했다. 로빈후드를 비롯해 비트마인과 불리시 지분을 늘렸다.
13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12일 거래에서 로빈후드, 비트마인, 불리시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디지털자산 시장 조정 국면에서 관련 기업에 대한 노출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가장 큰 규모는 로빈후드다. 아크는 로빈후드 17만4767주를 약 1240만달러(약 180억원)어치 매수했다. 로빈후드 주가는 이날 8.9% 하락했다. 최근 한 달간 낙폭은 40%다.
비트마인 주식 21만2314주는 3개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매입했다. 13일 종가 기준 약 420만달러(약 61억원) 규모다. 비트마인 주가는 1.4% 오른 19.74달러에 마감했다. 그러나 최근 한 달간 36.7% 하락했다.
불리시 주식 7만4323주도 약 240만달러(약 35억원)어치 담았다. 아크의 불리시 순매수는 11거래일째다. 불리시 주가는 31.71달러로 0.5% 내렸다. 한 달 기준 18%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