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주요 인사들의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한눈에 정리한 비교 그래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그래프에는 2026년 6만달러부터 2046년 2000만달러까지 극단적으로 엇갈린 예측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비교 그래프에서 2026년 6만달러 전망을 제시한 훌리오 모레노 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은 “온체인 데이터를 사용하면 될 것 같다”며 자신의 분석에 힘을 실었다.
Looks like a got it right.
Just use On-chain data. https://t.co/CwlZTCsR98 pic.twitter.com/NKKfJ564Qm
— Julio Moreno (@jjcmoreno) February 12, 2026
해당 그래프는 1월15일 기준으로 크립토랭크(CrytoRank.io)가 주요 공개 인사들의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정리한 자료다. 샘슨 모우는 2026년 133만달러, 캐시 우드는 2030년 100만달러, 마이클 세일러는 2046년 2000만달러를 각각 제시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와 타일러 윙클보스도 2030년 전후 50만달러 수준의 전망을 내놓았다.
반면 훌리오 모레노는 2026년 6만달러를 예상했다. 그는 최근 SNS에서 “제 생각이 맞는 것 같다. 온체인 데이터를 사용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가격 예측보다는 온체인 지표 기반 분석이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온체인 데이터는 실현가격, 장기·단기 보유자 수익 구간, 거래소 유입량,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등 블록체인 상의 실제 활동을 기반으로 시장 국면을 판단하는 방식이다. 모레노는 그동안 사이클 고점과 저점을 온체인 지표로 설명해왔다.
낙관론과 신중론 교차
강세론자들은 기관 자금 유입과 현물 ETF 확대, 통화 완화 가능성을 근거로 중장기 급등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특히 공급이 제한된 구조와 반감기 효과를 핵심 논리로 내세운다.
반면 신중론은 거시 환경과 유동성 조건을 중시한다. 비트코인이 2025년 고점 대비 약 50% 조정을 겪은 상황에서 수요 회복 시점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알트코인 부진과 과잉 토큰 공급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SNS에서는 “이번 사이클은 구조적으로 다르다”는 주장과 “고점 근처일수록 과도한 목표가가 등장한다”는 경계가 동시에 제기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전망 시점과 전제가 다른 수치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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