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영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 0.1% 성장에 그쳤다.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간신한 성장’으로, 영란은행의 금리 인하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각) CNBC보도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예비치 기준 2025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12월 성장률도 0.1%
월간 기준으로는 12월 GDP가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 11월 증가율은 0.3%에서 0.2%로 하향 조정됐다.
파운드화는 지표 발표 직후 달러 대비 1.3624달러 수준에서 큰 변동 없이 거래됐다. 시장은 이미 부진한 성장 흐름을 상당 부분 반영한 모습이다.
영국 통계청의 리즈 맥킨언 경제통계국장은 “서비스업은 성장하지 않았고 제조업이 주요 동력이 됐다”며 “건설업은 4년여 만에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연간 성장률 1.3%
영국 경제는 2025년 연간 기준 1.3%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1.1% 성장보다 소폭 개선됐다.
다만 성장세는 여전히 미약하다. 영란은행은 이달 초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장에서는 물가 압력이 완화될 경우 영란은행이 4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부진한 고용시장과 끈적한 물가가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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