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미국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30일 이동평균 순유입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자금 이탈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까지 뚜렷한 수요 회복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주요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의 30일 단순이동평균 순유입은 마이너스 2만7535.029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한 달간 순유출 기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 UPDATE:
The 30-day SMA of net flows for both Bitcoin and Ethereum spot ETFs has been negative for most of the last 90 days. There is no sign of renewed demand.
???? https://t.co/CZEP6ovLwV https://t.co/uVnbgrU5Rl pic.twitter.com/EQKhE6aejA
— glassnode (@glassnode) February 12, 2026
30일 평균 순유입, 음수 유지
해당 지표는 미국에 상장된 주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의 일별 보유량 변화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당일 잔고에서 직전 잔고를 차감한 뒤 이를 달러 기준으로 환산한다. 환율은 뉴욕시각 오후 4시 종가를 적용한다.
지표는 협정세계시 기준 0시부터 18시까지 매시간 업데이트된다. 주간·월간 데이터도 통상 집계 종료 후가 아닌, 매일 15시께 예비 수치가 제공된다. 최근 30일 이동평균 값이 음수로 유지된다는 것은 순유입보다 순유출 규모가 더 크다는 의미다.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전반 자금 이탈
비트코인 ETF에는 블랙록의 IBIT, 그레이스케일의 GBTC와 BTC, 피델리티의 FBTC, 아크·21셰어스의 ARKB, 비트와이즈의 BITB, 반에크의 HODL, 발키리의 BRRR, 인베스코·갤럭시의 BTCO, 프랭클린템플턴의 EZBC, 위즈덤트리의 BTCW 등이 포함된다.
이더리움 ETF는 블랙록 ETHA, 그레이스케일 ETHE와 ETH, 피델리티 FETH, 21셰어스 CETH, 비트와이즈 ETHW, 반에크 ETHV, 인베스코·갤럭시 QETH, 프랭클린템플턴 EZET 등이 대상이다.
이들 상품의 순유입 합산 흐름이 30일 기준 음수로 나타났다는 것은 기관 자금이 보수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개별 ETF별 세부 유입·유출 규모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온체인동향] 하이퍼리퀴드 순유입 1위… “DEX·신규 서비스 영향” [온체인동향] 하이퍼리퀴드 순유입 1위… “DEX·신규 서비스 영향”](https://cdn.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13-161943-560x305.jpg)

![[코생지(Coin Liveness Metric)] 살아남는 코인이 강하다…시장 흔들릴 때 드러난 생명력 [코생지(Coin Liveness Metric)] 살아남는 코인이 강하다…시장 흔들릴 때 드러난 생명력](https://cdn.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7/03/20260313-150928-560x37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