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전 세계는 지금 ‘디지털경제’라는 거대한 전환의 물결 위에 서 있습니다. 화폐, 자산, 노동, 소비의 경계가 무너지고 디지털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중심을 차지하는 시대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은 어떤 전략으로 새로운 경제 질서를 설계하고 있을까요?
블록미디어는 2026년 한 해 동안 ‘디지털경제, 세계로 간다’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경제의 최전선을 직접 발로 찾아 현장을 독자분들께 전하고자 합니다. 인도네시아, 홍콩, 미국,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아부다비), 싱가포르, 인도, 일본 등 주요 디지털경제 허브 현장을 찾아 정책·규제·세금·문화·산업 생태계 전반을 비교 분석할 예정입니다.
병오년 올 한 해 동안 블록미디어 취재진은 각국 정부 관계자·현지 스타트업·글로벌 기업·투자자 등을 직접 만나 디지털경제의 진짜 현장을 눈으로 관찰하고 글로 기록합니다. ‘디지털경제, 세계로 간다’는 현지화 전략과 제도적 기반, 그리고 한국과의 차이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기획 시리즈입니다.
가장 먼저 향할 곳은 급성장 중인 인도네시아입니다.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동남아 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는 일찍이 ‘국가 주도 크립토 허브’ 전략을 가동하며 자체 거래소·수탁기관·규제기구를 갖췄다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금융서비스청(OJK)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거래소 인가제와 토큰 발행 감독체계를 도입하며, 투기 중심 시장에서 ‘제도권 자산시장’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 주요 블록체인 기업과 정부 디지털경제 관련 부처의 목소리를 통해, 인도네시아 모델이 가지는 기회와 한계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홍콩을 방문해 국제 금융도시로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와 글로벌 자본 유입의 조화로 주목받는 세계 금융 허브의 면면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홍콩은 2023년 허가형 가상자산 서비스제도(VASP)를 도입해 기관투자자 중심의 디지털자산 비즈니스를 빠르게 확산시켰습니다.
최근에는 토큰화 증권(STO), 스테이블코인 지침 등 세부 기준을 속속 내놓으며 규제의 명확성이 산업의 성장 동인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홍콩의 정책 설계자, 거래소, 전통 금융기관의 인터뷰를 통해 ‘금융규제 도시가 디지털경제와 만났을 때’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블록미디어는 태평양을 건너 미국 덴버도 방문합니다. 덴버는 미국 서부의 기술 중심지를 넘어,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심장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매년 열리는 이드덴버(EthDenver)는 전 세계 개발자와 프로젝트를 불러 모으며, 탈중앙화와 오픈소스 정신을 도시 문화로 녹여내고 있습니다.
취재진들은 덴버에서 지방정부의 기술 친화 정책, 스타트업 허브로서의 역할, 그리고 현지인이 체감하는 디지털경제 생태계의 ‘자율성과 실험성’을 집중탐사합니다.
이 밖에도 블록미디어는 미국, 아랍에미리티(UAE), 홍콩, 싱가포르, 일본, 유럽 등 디지털경제가 살아 숨쉬는 글로벌 허브를 찾아가 2026년 디지털경제의 현재를 담아낼 계획입니다.
블록미디어는 각국의 성공과 시행착오를 기록하며, 한국 디지털경제가 나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