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자 유명 투자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금과 비트코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비트코인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기요사키는 8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금과 비트코인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투자인지 묻는다”며 자신의 투자 철학을 공유했다.
기요사키는 “평소라면 자산 다각화를 위해 금과 비트코인에 은까지 추가하라고 조언하겠지만, 만약 단 하나의 자산만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I am often asked:
Which is a better investment?
Gold or Bitcoin.
Obviously I would say both for diversification of assets and add silver.
Yet if I had to choose only one asset I would choose Butcoin.
Why?
Because gold is in theory infinite. When the price of gold rises…
— Robert Kiyosaki (@theRealKiyosaki) February 9, 2026
“금은 이론적으로 무한… 가격 오르면 공급도 늘어”
그가 비트코인의 손을 들어준 핵심 이유는 ‘공급의 제한성’ 즉, 희소성이다.
기요사키는 “금은 이론적으로 무한하다”며 “금값이 오르면 나 같은 금 채굴업자들은 더 많은 금을 캐내 공급을 늘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격 상승이 공급 증가로 이어져 가치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는 논리다.
“비트코인은 2100만 개 한정… 희소성이 상승 동력”
반면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설계상 2100만 개로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그 한도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2100만 개가 채굴된 이후에는 더 이상 비트코인이 추가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기요사키는 이러한 구조적 차이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오직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일찍 매수한 것이 다행”이라면서도, 여전히 금 채굴과 석유 시추 등 실물 자산 투자도 병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기요사키는 추가 답글을 통해 “금은 이론적으로 무한하고, 비트코인은 설계상 유한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발언을 재차 명확히 했다.
기요사키는 그동안 법정화폐의 가치 하락을 경고하며 금, 은, 비트코인 등 대체 자산 투자를 지속적으로 옹호해 온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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