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파이네트워크(Pi Network)가 이번 주 8200만개 토큰 해제를 앞두고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0.13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9일(현지시각)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날 파이네트워크(Pi) 가격은 0.1416달러로, 전일 대비 2.81% 하락했다. 최근 며칠간의 낙폭으로 올해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예정된 8200만개 토큰 언락이 추가 하락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0.15달러선 저항선에서 밀린 파이네트워크는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BTC)이 7만달러 부근에서 저항을 받으며 시장 전체가 조정 국면에 들어선 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3300만개 이상의 파이 토큰이 메인넷으로 이전된 점 역시 매도 물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자산(가상자산)거래소 크라켄(Kraken)이 파이 블록체인 지원과 토큰 거래 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장이 확정될 경우 유통성과 수요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지표는 여전히 약세를 보인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7로, 과매도 구간에 근접했다. 단기 반등 가능성은 남아 있으나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는 신호선 아래로 내려가며 하락 모멘텀을 시사하고 있다.
단기 핵심 지지선은 0.13달러로, 이 가격대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0.10달러선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지지선이 유지된다면 0.15달러 부근 회복을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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