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가 최근 발생한 트랜잭션 지연과 누락 현상이 설정 변경 오류에서 비롯됐으며, 현재는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이스는 주말 동안 일부 이용자가 트랜잭션 처리 지연과 누락 현상을 겪었지만, 블록 생성은 정상적으로 이어졌고 네트워크 전체가 중단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베이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트랜잭션 전파 방식 변경 과정에서 블록 빌더가 실행할 수 없는 트랜잭션을 반복적으로 불러오면서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기본 수수료가 빠르게 상승하며 지연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베이스는 문제가 된 설정 변경을 롤백해 즉각 조치했으며, 이후 네트워크 안정성이 회복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베이스는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약 한 달간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트랜잭션 처리 과정 단순화, 멤풀 대기열 최적화, 인프라 배포 시 모니터링 강화 등이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베이스는 총예치자산(TVL) 기준 이더리움 레이어2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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