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이더리움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물량을 150만개 이상으로 늘렸다. 전체 스테이킹 물량의 4%에 해당한다.
14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18만6560개를 추가로 스테이킹해 총 스테이킹 규모를 153만784개로 확대했다. 이는 현재 비콘체인에 스테이킹된 전체 이더리움 약 3600만개의 4% 수준이다. 평가액은 약 51억3000만달러(약 7조5688억원)로 집계됐다.
이번 추가 예치로 비트마인은 스테이킹 규모 기준 세계 최대 이더리움 디지털자산 트레저리 기업 지위를 이어갔다.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해당 물량은 비콘체인 예치 주소로 이동됐다. 비트마인은 총 416만여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37%를 스테이킹한 상태다. 최근 스테이킹 물량 100만개를 넘긴 이후 며칠 만에 기록을 다시 썼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 검증인 진입 대기열은 약 230만개로, 2023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기관과 기업 트레저리 중심의 장기 보유 전략이 스테이킹 수요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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