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태정 기자] 오픈게임프로토콜(Open Game Protocol)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생태계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솔라나(Solana·SOL) 기반으로 구축된 이 플랫폼은 기존 커뮤니티 토큰을 게임 보상 인프라로 전환하는 ‘게임코인(Gamecoin)’ 구조를 중심으로 작동하며, 온보딩된 게임 수와 보상 풀이 증가하고 있다.
오픈게임프로토콜은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보상을 분배하는 게임 보상 인프라 프로토콜이다. 플랫폼은 게임 결과나 업적 데이터를 수집한 뒤 이를 토큰 보상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제공하며, 게임 개발자와 커뮤니티 토큰 보유자를 하나의 보상 시스템 안에서 연결한다.
이 구조의 핵심은 게임코인이다. 게임코인은 특정 게임 또는 게임 그룹에 귀속된 보상 단위로 작동하며, 커뮤니티 토큰을 기반으로 발행된다. 토큰 보유자는 자신의 토큰을 스테이킹해 게임코인을 생성할 수 있고, 생성된 게임코인은 해당 게임의 보상 풀로 활용된다. 게임 개발자는 게임코인을 활용해 별도의 스마트컨트랙트 개발 없이 게임 보상 구조를 구성할 수 있다.
웹 게임 중심 구조에서 외부 게임 플랫폼 연동 추가
최근 오픈게임프로토콜의 변화 중 하나는 웹 게임 중심 구조에서 모바일 게임과 스팀 게임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 점이다. 기존에는 오픈게임프로토콜 자체 사이트에서 웹 게임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엑소페이즈(Exophase) 플랫폼과 연동해 외부 게임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는 엑소페이즈에 가입한 뒤 스팀 게임과 iOS 게임, 구글 플레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업적 달성 기록은 엑소페이즈에 저장된다. 해당 업적 데이터는 오픈게임프로토콜과 연동돼 보상 산정에 활용되는 구조다.

트렌딩 토큰 연동 게임 수 확대
토큰 연동 범위도 함께 확대됐다. 기존에는 트렌딩 토큰 섹션에서 주피터(Jupiter·JUP)만 63개 게임과 연동돼 있었으나, 현재는 △도그위프햇(dogwifhat·wif) 54개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TRUMP) 18개 △펏지 펭귄(Pudgy Penguins·PENGU) 8개 게임과 각각 연동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많은 코인들이 등록돼 있다.
웹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까지 지원 범위가 확장되면서, 오픈게임프로토콜은 게임 플레이 데이터와 디지털 자산 보상을 연결하는 범용 게임 보상 인프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게임(Games) 탭에는 12만 5487개의 게임이 등록돼 있다. 1위에는 네트워크 시티즈(Network Cities), 2위에는 사나 런(Sana Run), 3위엔 파트 시티즈(Fart Cities)다. 오픈게임프로토콜은 가장 최근에 Hodl Hopper, Texas Hold’em Poker, QUICKSCOPER DOGE 게임을 온보딩 시켰고, 일주일에 3개 이상 꾸준히 새로운 게임을 온보딩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