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제이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빗썸이 연말 정기 실사를 위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입출금을 제외한 거래와 서비스는 정상 운영된다.
빗썸은 31일 디지털자산 정기 실사를 진행함에 따라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조치는 회원 자산이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절차다.
정기 실사는 31일 오후 5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3시까지 총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PC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API를 통한 모든 가상자산 입출금이 중단된다. 다만 가상자산 거래, 원화 입출금, 고객지원 등 입출금을 제외한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빗썸은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분기마다 자산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회원 자산의 보관 현황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빗썸은 이용자들에게 실사 시간 이전에 입출금 계획을 미리 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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