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분석업체 CER(Cryptocurrency Exchange Ratings)가 30일 코인마켓캡 기준 거래량 100위권 거래소의 보안 수준을 발표했다. 국내 거래소 중에는 한빗코가 글로벌 21위, 국내 1위를 차지했으며 빗썸은 글로벌 99위로 최하위권에 위치했다.


CER은 CSS(Cyber Security Score)라는 자체적인 방법을 통해서 각 거래소의 보안 점수를 책정했다. CSS는 크게 유저 보안, 서버 보안, OCSA(Ongoing Crowdsource Security Assessment)의 세 항목을 평가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지난 1월 보고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래용 비밀번호, 출금용 비밀번호, IP 화이트리스트, 출금 지갑 화이트리스트, 안티피싱 코드 등의 항목이 추가됐다.

그 결과 지난 보고서에서 1위를 차지했던 크라켄이 4위로 밀려났으며, 비박스가 새로 1위에 올랐다. 국내 거래소 중에서는 지난번 글로벌 14위, 국내 1위를 차지했던 업비트가 38위로 밀려났다. 업비트는 국내 거래소 순위도 4위로 밀려났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곳은 한빗코다. 한빗코는 글로벌 21위로 국내에서 보안 순위가 가장 높은 거래소로 뽑혔다. 코인제스트가 글로벌 25위, 코인원이 31위로 뒤를 이었다.

반면 코인빗과 빗썸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코인빗은 글로벌 순위 90위를 차지했으며 빗썸은 99위로 지난번과 비슷한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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