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기자] 제타체인(ZetaChain·ZETA)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예측 시장 플랫폼 ‘컨빅션(Conviction)’이 웨이트리스트를 공식 오픈했다. 17일(현지시각) 컨빅션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특화된 첫 번째 예측 시장 플랫폼을 목표로 웨이트리스트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Waitlist is live.
Put something behind your beliefs. ‘Conviction’https://t.co/fLR7QbA0nR
— Conviction.Bet (@conviction_pred) December 17, 2025
컨빅션은 기존 서구권 중심의 예측 시장 플랫폼들이 아시아 지역의 이슈를 충분히 다루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프로젝트 측은 “우리는 아시아 지역의 정치, 규제, 그리고 서구 플랫폼들이 간과하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내러티브를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며 ‘아시아 퍼스트’ 전략을 강조했다.
기술적으로 제타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컨빅션은 복잡한 브릿징 과정 없이 다양한 블록체인 자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비트코인(BTC)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베이스(Base) △아비트럼(Arbitrum·ARB) △아발란체(Avalanche·AVAX) △비앤비 스마트 체인(BSC) △폴리곤(Polygon·POL) 등 주요 이더리움 가상머신(Ethereum Virtual Machine·EVM) 체인의 자산으로 직접 베팅에 참여할 수 있다. 컨빅션 측은 향후 수이(Sui)와 톤코인(TON) 체인까지 지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단순한 베팅 기능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술도 적극 도입됐다. 컨빅션은 △시장 심리 △소셜 시그널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또 주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성능을 예측하는 전용 AI 벤치마크 마켓도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컨빅션은 클로즈 베타 단계로, 오는 2026년 1분기에 퍼블릭 알파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측은 “웨이트리스트에 등록하고 시장 거래량 활성화에 기여한 초기 참여자들에게는 향후 커뮤니티 인센티브를 우선적으로 배정할 것”이라며 토큰 에어드랍 등의 보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타체인 역시 같은 날 X를 통해 “비트코인과 솔라나, EVM을 아우르는 아시아 맞춤형 예측 시장이 열렸다”며 “디지털자산으로 당신의 확신에 베팅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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