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태형 기자] 코인베네(CoinBene)는 자사의 6개 IEO 프로젝트가 상장가 대비 평균 20배 이상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비트코인은 지난 6월 26일 1만4000달러 연중 고점을 달성한 후 하락세로 돌아서 시장의 각 코인이 그 뒤를 이었지만, 항상 몇 개의 우량 프로젝트들이 있었다. 최근우량 프로젝트의 예를 들자면, CoinBene MoonBase의 제4차 CPMS와 제5차 엄선 IEO GOM프로젝트, 그리고 며칠 전 끝난 제6차 BGC 등이 있다.

◆ CPMS는 25배 급등

CPMS는 브라질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에 기반을 둔 게임 플랫폼이다. CPMS가 CoinBene MoonBase에 상장한 후 3라운드 51초 만에 모두 매진돼 개장 후 6시간 만에 11배나 올랐다.

7월 5일 10시 CPMS 시세는 다시 상승하여 3시간 동안 50% 이상 상승했으며, 최고가는 1.2500달러로 상장가격 대비 14배 올랐다.

◆ GOM은 100배 가까이 급등

CoinBene는 GoMoney(Gom) IEO 이벤트가 열린 후 3라운드 합계 34초 만에 IEO를 모두 완성했다고 밝혔다.

CoinBene MoonBase 5차 선별 항목 GoMoney(GOM)는 지금까지 거래량과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차 예약판매에서 0.001달러까지 오른 가격은 최근 0.095달러로 95배 이상 올랐다.

◆ BGC 현재 상승폭 21배, 계속 상승 중

CoinBene는 MoonBase 6차 엄선 프로젝트 BGC는 7월 18일 IEO가 진행돼 3라운드 16초 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21시 정식 상장 후 11배, 1004% 급등해 현재까지 최고 21배 이상 상승했다.

CoinBene는 BitGain이 이미 일본의 유명 증권사 Seed Capital에서 수 백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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