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기업 ㈜모릭랩스와 17일 협약 체결
오는 10월 25일 알트코인 전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 에 알파콘 코인 상장 예정

 

왼쪽부터 알파콘 함시원 대표, ㈜모릭랩스 김충현 대표, ㈜모릭랩스 권영칠 CTO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대표 함시원)은 17일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기업 (주)모릭랩스(대표 김충현)와 알파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식을 체결했다.

알파콘과 컨소시엄을 맺게 된 모릭랩스는 암호화폐 마이닝 팜 운영, 마이닝 풀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마이닝 커뮤니티, 마이닝 전용 OS 개발, 블록체인 개발에 전문화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모릭랩스는 블록체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인재풀을 통해 현재는 코인 개발 및 메인넷 운용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알파콘은 국내 헬스케어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인 마이23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시작된 리버스 ICO 프로젝트이다. 알파콘은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든 사람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비즈니스 목표로 삼고 있다.

알파콘은 글로벌 홍보 마케팅사 함샤우트 글로벌, 한국M&A센터,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터리젠 등과 컨소시엄 그룹으로 함께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이미 365mc, 모제림성형외과, 함소아한의원, 오라클 등 병원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전국 200개 이상의 네트워크 병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알파콘 함시원 대표는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모릭랩스가 알파콘 프로젝트에 합류하게되어 기쁘다. 이번 컨소시엄 협약을 통해 알파콘 비즈니스 성장에 탄력을 받아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콘은 오는 10월 25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갑 개설은 22일 오전 9시부터 비트소닉에서 가능하며, 거래는 25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이들이 상장한 알트코인 전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 중심 거래를 지원하는 기존 국내 거래소와 다르게 NEO, QTUM, TRON, EOS, ICON 등 알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원화로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알파콘은 이번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기념하여 순매수 거래왕/최고가 거래왕/최다 매수왕/통큰홀더왕/알파에이지왕 등 알파콘 “통큰 알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 알파콘 순매수 거래왕 1명을 선발하여 5이더(ETH)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22일부터 비트소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콘 함시원 대표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은 보안성과 신뢰성은 물론 원화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상장을 결정했다”며 “이번 비트소닉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 메이저 거래소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알파콘의 생태계 형성과 가치 상승을 위해 마이23 온라인 몰(www.my23healthcare.com), 국내외 병의원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