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켈리 BKCM 창업자 | 출처: CoinStaker
브라이언 켈리 BKCM 창업자 | 출처: CoinStaker

 

[블록미디어 김민지 기자] 올해는 카르다노·에이다(ADA)의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투자기업인 BKCM의 창업자 브라이언 켈리가 “올해는 이더리움의 경쟁자를 주목해야 한다”며 그 가운데 구조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코인으로 카르다노를 지목했다.

 

그는 특히 이더리움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카르다노의 2분기 상승 가능성이 높다면서 “통계적으로 카르다노는 2분기에는 꾸준한 오름세를 기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카르다노의 마케팅 전략이 아쉽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브라이언 캘리는 “카르다노는 훌륭한 프로젝트지만 마케팅 전략은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며 트론과 버지의 마케팅 전략과 비교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10시32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카르다노는 지난 24시간 평균 26%대 오름폭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