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대학생 인턴 기자]

 

암호화폐 시장 전반 하락세 진정, 34째 주 상승과 하강 반복하였으나, 전반적인 상승세.

 

24시간 전 대비 암호화폐 가격 변동

리플 1.2%, 카르다노 3.61%, 스텔라 1.59%, 아이오타 1.35% 상승

비트코인 0.14%, 이더리움 0.77%, 비트코인캐시 1.58%, 라이트코인 2.37%, 에오스 3.68%, 네오 1.56% 하락

 

암호화폐가 25일 혼조세를 보였으나 그 폭은 크지 않았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14% 하락한 $8729 이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다양한 악재로 저번 주말 비트코인의 8천선이 붕괴된 후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다시 회복하는 모습이다.

 

다른 암호화폐들의 모습도 이와 비슷하다. 상위 10개 코인 모두가 이번주 초 대비 가격 상승을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암호화폐 시장 규모 또한 확대되었다. 183120억 달러이던 암호화폐 시장의 크기는, 253345 달러로 7.2% 상승하였다.

 

() 10 코인 시세

 

 

 

자료: 코인마켓 캡 (한국시간 750분 기준)

 

주말에 들어서며, 암호화폐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소식은 바이낸스 영업 정지와 경고관련 사안이었으나 $8400 수준까지 하락 후 다시 조정되고 있는 움직임이다.

 

이번 주말 기업들과 정부의 블록체인 관련 사업 확장과 관련된 뉴스가 많아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신뢰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주말 암호화폐 시장 주요 뉴스>

중국 정보 산업부(CMIIT), 블록체인 포함한 기술 개발 및 표준화 목표 발표

JP모간, 블록체인 프로젝트 분사 추진

야후재팬, 내년 초 암호화폐 거래소 비즈니스 시작

구글, 자체적인 블록체인 개발 중

화웨이, 시린 OS 블록체인 스마트폰 출시 예정

바이낸스 일본에서 거래 플랫폼 허가 받지 않아, FSA에게 경고 받아.

미국 해커, 애틀랜타의 정부 컴퓨터 해킹하고 비트코인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