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는 일본의 비트플라이어(225,039 BTC)다.

2위는 홍콩의 OKEx(197,488 BTC), 3위 역시 홍콩의 바이낸스(157,263 BTC)로 각각 집계되고 있다.

 

이중 비트플라이어에서는 글로벌 비트코인(BTC) 거래량 중 41.5%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콩 거래소인 OKEx와 비트피넥스, 바이낸스에서는 21.92%가 거래됐다.

 

이더리움(ETH) 거래는 OKEx와 바이낸스, 비트피넥스에서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늘 나홀로 급등세를 보이며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OKEx에서 23%,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 19.5%, 빗썸에서 14.9%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리플(XRP)은 국내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서 55% 이상 거래되고 있다.

 

(자료=coinhil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