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대학생 인턴 기자 최동녘]

 

제주 현지언론 제주의 소리에 따르면, 원희룡 제주지사가 오는 8월3일부터 12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난다.

 
원희룡 지사는 휴가 기간 중인 오는 8월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혁신경제관계장관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방안을 정부에 공식 건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부총리, 교육.과기.행안.문체.농림.산업.복지.환경.고용.여가.국토.해수.중기부 등 총 14명의 장관과 함께 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추미애 위원장, 김태년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블록체인 허브도시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블록체인 특구 추진 방안과 암호화폐 규제개혁 방안을 공식 건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