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민지 기자] 미국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암호화폐 네오(NEO)의 등급 평가를 상향 조정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 시간 네오가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코인 등급이 기존 B-에서 ‘A-‘로 높아진 덕”이라며 “지난 22일 발표된 내용이지만 지금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와이즈 레이팅스

 

비트코인의 경우 이전에 부여받은 C+ 등급을 유지했다.

 

오전 6시3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지난 24시간 평균 네오는 15.29% 상승 중이다.

 

코인센트럴은 “네오가 A- 등급을 받은 첫 번째 암호화폐라는 의미가 상당히 크다”면서도 “와이즈 레이팅즈가 가지고 있는 정당성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