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역시 비슷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GTI VERA 컨버전스 다이버전스는 추세 반전을 나타내는 지표로 올해 초 비트코인의 가격 반전을 예측한 바 있다.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가상화폐 시장의 약세장에서도 대형 거래소들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토로의 CEO인 요니 아시아(Yoni Assia)는 시장이 성숙하고 암호화 자산이 가진 잠재력을 인정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이러한 수요가 쉽게 줄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ewsBTC는 또한 하락장에서도 거래소의 거래량과 수익은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 대표적인 예로 2018년 3분기에 매출 1억달러(약 1,115억)를 기록한 한국의 업비트(Upbit)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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