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션] 블록체인OS 최예준 대표(좌)와 코리아캐시백 김영민 대표(우)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코인(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은 ㈜코리아캐시백(대표: 김영민)과 글로벌 여행 플랫폼(가칭 ‘워티 Woti’)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상호협력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보스코인은 위치정보서비스(LBS)를 활용해 여행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워티(Woti)가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 특히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인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에 저촉되지 않도록 분산 네트워크 기반의 개인 식별 기술(Human Identity Authentication)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워티(Woti)는 개별 독립 여행자(FIT, Free Independent Traveler)를 대상으로 방문한 여행지 정보와 이용 가능한 가맹점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앱 내의 게임, 퀴즈 등에 참여하여 보상(Reward)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여행지의 입장권, 숙박 또는 음식점에서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될 될 예정이다.

본 플랫폼은 전세계의 여행사와 여행 서비스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파트너십 지원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서비스 출시를 촉진할 예정이다.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을 위한 메인넷인 ‘보스넷(BOSNet)’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