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디지털위안화 상용화 가속…결제 시범지역 17개로 확대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 결제 시범 지역을 확대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에서도 디지털 위안화를 적극 홍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에 바짝 다가가는 모습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일 밤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위안화 시범 지역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시범 지역에는 톈진(天津)시·충칭(重慶)시·광둥(廣東)성 … 中 디지털위안화 상용화 가속…결제 시범지역 17개로 확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