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주소 수 사상 최고치 … 변동성 불구 장기 투자자 계속 축적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4만4000달러를 넘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과 함께 보유 주소 수도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시장 분석업체 인투더블록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유 주소 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만개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주소 수는 2022년 초 이후 88만8000개가 증가해 지난 14일 3970만개를 기록했다. 인투더볼록은 비트코인 보유 주소 수가 2월 이후 감소하다가 최근 다시 증가해 … 비트코인 주소 수 사상 최고치 … 변동성 불구 장기 투자자 계속 축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