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7년만에 최고치…골드만삭스 “3분기 배럴당 100달러 돌파”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국제 유가가 올해 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2023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보고서에서 석유 시장의 기초체력이 건실한데다 공급이 놀라울 정도로 부족한 점 등을 들어 유가 상승세를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에 따라 석유에 대한 투자 욕구가 감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 여름 … 유가 7년만에 최고치…골드만삭스 “3분기 배럴당 100달러 돌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