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청문회가 끝나고, 1월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5, 26일 이틀간 열립니다.

청문회에서 나온 얘기 외에 시장에 충격을 줄 것이 더 남아 있을까요? 대차대조표를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축소하느냐가 관건 입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은 비트코인 바닥론과 신중론이 대립 중입니다.

40K가 바닥이고, 다시 랠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주장과 주식시장과 동조화 때문에 올해 상반기까지는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죠.

지난 한 주 블록미디어가 보도하 기사 중 클릭 수가 높은 뉴스를 추렸습니다.

# 역사상 가장 큰 강세장과 도지코인의 재등장

비트코인은 지난 연말 100K에서 한 참 벗어나 깊은 조정을 받았습니다. 포물선 추세를 이탈했는데요. 다시 강세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테슬라 홈페이지 결제 화면에 도지코인 관련 코드가 들어 있는 것을 블록미디어가 직접 확인했습니다. 테슬라는 일부 기념품을 도지코인으로 결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 코멘트]비트코인(BTC) 역사상 가장 큰 강세장 준비됐다–마이클 반 데 포프

도지코인, 니가 왜 거기서(테슬라 홈피) 나와?

[전문가 코멘트]비트코인 포물선 상승 추세 벗어났다, 조심해라–피터 브랜트

 

# 비트코인 데드크로스…공포에 맞서 싸워?

증시의 오랜 격언 중 하나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 입니다. 반면 “남들이 공포에 떨 때 매수하라”는 말도 있죠. 이건 무슨 담력 싸움도 아니고…

분명한 것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에는 먹을 게 별로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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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 청문회…진짜 고통은 기다림

파월 의장 청문회는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에상했던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가장 큰 괴로움은 기다림이죠. 추세가 올 때까지 인내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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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등 불구 “진짜 고통” 가능성 경고

 

# 부테린의 설문

비탈릭 부테린이 트위터에 설문을 올렸습니다. “2035년 지배적인 통화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인데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기다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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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비트코인이 바닥이냐, 아니냐를 따질 때 흔히 등장하는 것이 과거와의 비교입니다. 지난해 7월 바닥과 비교하는 거죠. 당시와 지금 분명히 다른 것은 연준의 태도입니다. 올해는 금리가 올라가니까요.

비트코인의 진짜 실력은 이제부터라는 생각도 듭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 살아 남는 자가 진짜 승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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