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보유 이더리움 3년 최저치 … 시장 강세 정서 시사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의 이더리움 보유 잔고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투자자들의 강세 심리를 나타내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핌볼드가 보도했다. 글래스노드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집중형 거래소가 보유한 이더리움 잔액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소의 이더리움 보유량 감소는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당분간 매도보다 보유를 선택한 데 따른 것으로, 시장 공급량 감소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강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나아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 거래소 보유 이더리움 3년 최저치 … 시장 강세 정서 시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