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주가·집값 급락 가능성 경고… “집값 최대 22% 하락 가능”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내놓았던 대규모 부양책을 철수함에 따라 글로벌 증시와 집값이 급락할 리스크가 있다고 경고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간한 반기금융안정보고서에서 “초완화적 통화 정책이 글로벌 증시 활황과 금융 레버리지(차입)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는 신용 경색 상황에서 경기 회복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토비아스 에이드리언 IMF 국장은 … IMF, 주가·집값 급락 가능성 경고… “집값 최대 22% 하락 가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