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 의장, “비트코인 변동성은 거품 신호, 결제 수단으로 실패”

[뉴욕=박재형 특파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5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거품시장의 신호라면서, 암호화폐는 결제 수단으로서 실패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파월은 이날 미 상원 은행, 주택 및 도시문제위원회 청문회에서, 암호화폐는 결제 매커니즘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스테이블코인이 적절한 규제 없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연준은 민간 암호화폐가 중앙은행의 건전한 통화 시스템을 … 파월 연준 의장, “비트코인 변동성은 거품 신호, 결제 수단으로 실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