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은행, 거래소 계좌 발급…의심거래 신고하면 문제 안돼”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에서 자금세탁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실명계좌를 발급한 은행에 무조건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자금세탁 의심 거래에 대해 신고의무를 다하지 안않을 때 문제를 삼는 것이지, 실명 계좌 발급을 해줬다고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은 위원장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실명거래법 등에 따라 기본적으로 은행에서 … 은성수 “은행, 거래소 계좌 발급…의심거래 신고하면 문제 안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