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연준 부의장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기존 입장을 바꿨습니다.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경계와 견제의 대상이 아니라 이용의 대상으로 보자는 겁니다.

중국이 국가 주도 CBDC에 박차를 가하고, 그 여파로 민간 암호화폐를 탄압하는 것과 다른 태도인데요. 지난밤(현지시간 28일) 금융시장 움직임과 함께 JJ 기자가 연준의 변화를 해설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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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스테이블코인과 친해지자”

방송 내용 요약
– 미국 주식시장, 나스닥 등 랠리
– 채권수익률 하락…기술주 부상
– 반면 경기순환주는 코로나 델타 변이 창궐 우려로 하락

– 연준 부의장 “스테이블코인에 예스라고 할 수 있어야”
– 기존 규제의 틀 안에서 스테이블코인 포용하려는 듯
–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는 법정 화폐가 보증하는 구조
– 비트코인 등 민간 암호화폐와 달라

– 중국의 CBDC가 국가 주도라면, 연준은 민간의 혁신을 이용하는 태도
– “적의 적은 친구” : 반 비트코인 정책 펴는 중국과 다른 미국의 행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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