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금주 초반 12% 랠리를 펼친 뒤 조정을 겪고 있는 것은 단기 트레이더들의 차익실현 때문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야슈 골라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비트코이니스트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박스권 다지기 내지 하향 조정을 통해 현재의 과매수 상태를 중립화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23% 오른 1만1203.60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주 초반 1만1420달러까지 전진, 2020년 신고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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